결혼하기 전에 본가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한번 진행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고르고 골라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겼는데 너무 만족해서 리뷰 남깁니다.
1. 상담/만족도
약 5군데정도 견적을 받아 상담을 받았는데, 이 정도로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준 곳은 없었습니다.
다른 업체는 일단 견적서 자체가 일반인인? 저와 남편이 봤을 때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정도로 어려웠고, 견적 상담받으면서 하나하나 질문했을 때 좀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고 귀찮아 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오온디자인의 정소장님은 질문하지 않은 부분까지 너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고 견적에 대한 부분도 전혀 거리낌없이 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가장 신뢰가 가는 업체였습니다.
주말 저녁 때 전화드리거나 문자를 드려도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는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2. 가격
사실 견적이 가장 저렴한 업체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견적 상담시 정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초기 견적이 가장 저렴한 업체는 아닐지라도, 마지막까지 가장 저렴한 업체일거다"라고 하신 말씀이 납득이 가더라구요.
계약까지 갈 뻔한 타 유명업체가 있었는데, 계약 직전에 계속해서 찔끔찔끔? 견적을 추가 시키시는걸 보면서 공사 중간에도 이렇게 추가할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오온디자인은 오히려 첫 견적상담시 받았던 견적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제 공사를 진행하면서 자재 비용이나 인건비용이 견적보다 적게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연락하셔서 견적에서 제외시켜주셨습니다.
사실 이런부분은 저와같은 소비자는 알기 힘든 부분인데 너무 투명하게 공사를 진행해주셔서 그냥 믿고 맡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소통
인테리어 견적받으면서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바쁜 업체는 소통이 잘 안되고 연락도 잘 안된다는 말도 많았고.. 계약전에는 친절한데 막상 공사 시작하고나면 태도가 달라진다는 글들을 보고 그게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었습니다.(워낙 큰돈이 오가는 공사이다보니..)
근데 오온디자인은 한번도 연락이 안됐었던 적도 없었고, 오히려 공사 중간중간 제가 요구하지 않아도 먼저 공사 진행중인 상황들을 사진으로 하나하나 다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실제로 공사에 들어가는 자재들도 함께 찍어서 보내주시고, 제 의견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같이 미팅도하고 중간의견도 물어보시는 등 소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재미팅 후에도 여러번 번복을 해서 난감하셨을텐데 ㅠㅠ 최대한 고객한테 맞춰주시면서 매번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결과물/만족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집이 더 예쁘게 완성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티비에서 봤던 러브하우스 프로그램이 생각날 정도로 비포와 에프터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습니다.
자재미팅할 때 제가 미리 생각해 둔 자재들을 보여드렸을 때, 실제 시공후에는 이런이런 문제점이 발생을 할것이고 오히려 같은 가격대에서 이 자재를 시공하시는게 여러모도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추천해주셔서 정소장님 믿고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역시 전문가의 눈이 맞았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 집이 오래된 아파트가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마감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한테 마구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꼭 오온디자인에서 다시 하려고 합니다.
5. A/S
아직 공사 끝난지 오래 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되겠지만, 공사 끝나고 이삿짐이 들어오고 나서도 매일매일 방문하셔서 점검해주실만큼 에프터서비스가 만족스럽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견적에 들어간 부분이 아닌데도 아시는 거래처에 연락해서 이것저것 예약해주셔서 블라인드, 커튼, 등등 이런부분들도 저렴하게 잘 했습니다.
AS보증서도 확실하게 발급해주셔서 믿음 100% 갑니다^^
정말 영끌해서 인테리어 공사한건데.. 어느 부분하나 빠짐없이 다 만족스러워서 기쁜마음에 리뷰 남깁니다.
특히 제 까다로운 요구에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정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번창하세요~!!
보리멍충이・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