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많이 팔지 않고 리모델링할 아파트 근처 시공업체와 상담했고, 그 중 저의 까다로운 질문 모두 받아주시는 박지희 인테리어 업체의 정소장님과 공사 진행했습니다. 시공 전까지 4번 정도 견적 업뎃을 했고, 제가 원하는 방향의 컨셉이 나올 수 있도록 자재 미팅도 리딩해주셨습니다.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분명 비용도 올라갈 수 있지만, 최대한 예상에 맞게 방향성을 진행해주십니다. 20년된 아파트라 완벽하게 마무리는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겨울 공사에, 공사 일정 또한 타이트해서 몇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입주 이후에도 AS까지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동했었습니다^^ 시공 후 6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는 불편한 점은 발견 못했지만, 키친 자재는 조금 비용이 나가더라도 좀더 퀄리티 있는 걸로 했어야 했나 약간의 후회가 남긴합니다~ 그러나 공사 내내 정소장님의 디테일한 설명과 아이디어 조율 과정은 훌륭했습니다. 업체는 따로 디자이너는 없기에 저는 직접 스케치해서 전달했고, 업체는 거의 똑같이 구현하도록 현장 미팅도 많이 주선했습니다~ 특히 목공 작업하는 전문가들은 엄지척입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처럼 시공과정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고, 조금 까탈스럽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추천합니다.~~^^ 정소장님의 네트워크와 그간의 기술력 그리고 젊은 패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YunseoChang・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