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어린 나이에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가지고 19평의 오래된 구축 복도식 아파트를 냅다 구매부터 했었는데, 수리 한번 한 적 없는 완전 기본형태의 집이라 정말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주위에 신축 아파트를 사서 들어가는 사람은 많아도 구축 아파트를 사서 올리모델링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지인도 전무한 터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채, 우연히 오늘의 집이라는 어플을 통해 드림힘찬건설이라는 시공업체의 후기와 시공 사례를 보고 구축 소형 평수도 경험이 많으시고 무엇보다 소통이 원활하게 잘된다는 후기가 많아, 공사는 당연히 잘해주셔야겠지만 무엇보다 잘 모르는 저는 질문이 많을 것 같아 귀찮아 하지 않고 솔직한 답변을 해주는 업체여야 한다는 점에서 저와 잘 맞는 것 같아 드림힘찬건설과 계약을 진행했었습니다.
약 한달간의 공사 진행에 있어서 정말 적극 추천드리는 몇가지 포인트를 뽑아보자면
1. 공사 진행 스케줄을 자세히 공유해주시고 특별한 상황만 없다면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덕분에 중간중간에 다른 업체와의 시공도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었고 이삿날도 기가 막히게 잘 잡아 들어왔네요.
2. 실장님이 젊으신 여성 실장님이셔서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생각하시는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면서 고급집니다. 저는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큰 고민 없이 그냥 큰 틀로 화이트톤의 집이라고만 말씀드렸고 거의80% 이상을 실장님의 추천픽으로 진행했는데
상상 이상, 기대 이상 깜놀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가족,지인,동료 모두 마찬가지였네요
(구경와서는 여자 꼬실려고 만들어놓은 집 같다고들 합니다. 저는 집 색깔이랑 가구가전 깔맞춤 한거 말고는 없습니다 대부분 오늘의집에서 구매)
3. 리모델링의 ㄹ자도 모르다보니 실장님 입장에선 정말 쓸데없는 것도 많이 물어봤을 것 같은데 귀찮은 내색 한번도 없으시고 자정에도 카톡을 해주십니다.
한달간은 애인보다 더 연락을 많이 주고 받았네요.
4. 이제 공사가 끝나고 입주해서 약2주 정도 지내고 있는데 특별한 하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두군데 AS 필요한 부분은 연락드리면 당일 내지 2일 내로 새걸로 교체해주시더군요.
5. 가격적인 면에선 사실 저는 뭐든 어느정도는 제 값을 주고 해야 후에 문제가 없다는 마인드여서 절충을 많이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많이 해주시고 서비스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위에서도 이정도 리모델링에 그 가격이면 적당히 잘 한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결론: 리모델링을 잘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고 정말 꼼꼼하게 양심적으로 알아서 잘해주실 업체 없을까? 하면 여기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 취향만 실장님과 잘 맞춘다면 공사 끝나고 소소하게 AS할 거리들만 찾아다니면 됩니다. 그만큼 깔끔하게 잘 해주십니다.
OliverChoi・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