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들어갈 아파트 인테리어를 앞두고 블로그, 커뮤니티 등 몇 달을 미친 듯이 웹서핑하고 정보를 수집해서 어렵사리 찾아낸 업체였어요. 비교적 고비용인 디자인 업체와 저비용인 동네 업체, 두 군데에서 이미 견적을 받은 뒤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업체였습니다. 세 업체의 견적과 디테일을 모두 꼼꼼히 비교한 뒤에, 포춘 대표님과 디자이너 분의 인테리어 철학과 감각, 지출비용에 대한 세부 내역 설명이 가장 만족스러워 최종 선택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매우 바빠서 공사 현장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웠고, 이에 업체 측 판단과 인력을 100% 신뢰하고 진행하였는데.. 공사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 시공 후 결과, 이사 들어와 1년 가까이 살고 있는 지금 시점까지 특별한 하자도 없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시공/마감이 잘 된 점에 있어 제 선택에 후회가 1도 없습니다.
집 구조 상 주방이 좀 좁아서 주방 공사가 가장 까다로웠는데, 이 부분에서 아일랜드 구조를 얼마나 어떻게 뽑을지 / 상부장은 어떻게 짜 넣을지 / 식세기는 어느 공간에 넣을지.. 등 디테일을 꽤 신중하게 잡아주셨고, 결론적으로 그 덕에 지금 너무 편리하게 생활중입니다. 또한 로망이었던 모자이크 타일을 주방, 욕실 벽면에 모두 욕심내서 구성했는데 타일 시공 결과물이 놀라울 정도로 깔끔합니다.
흔히들 인테리어는 '들이는 돈만큼 결과가 나온다.'라고 이야기하고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점에서 포춘은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대표님의 꼼꼼함과 디자이너 분의 감각, 목공/타일/전기/AS 등 세부 시공 인력들의 퀄리티가 더해져, 투자 가능한 비용 내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퀄리티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해요.
giz・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