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에서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 보다가, 욕실 시공 모습과 주방 홈바 공간이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사기간을 정말 짧게 드렸는데도,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요청사항을 끝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려고 정말 애를 써주셨네요.
처음 인테리어를 결심한 계기는 냉장고 때문이었습니다. 원도어짜리 냉장고 3개를 쪼로록 놔두고 싶었는데, 기존 주방으로는 소화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싱크대를 손봐야 겠다~ 하다가, 마음에 안드는 아일랜드 식탁을 치우고, 주방을 거의 ㅁ자로 짜게 되었네요. 기존 아일랜드 식탁이 있던 곳을 싱크대로 연장하고, 상판을 길게 빼서 식탁겸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우드로 짠 접시꽂이와 오픈장은 자주 쓰는 그릇들 놓기에도 좋고, 예쁘기까지... ^^ 그리고, 커피머신을 둔 홈바쪽 선반과 타일도 마음에 들고, 자석 칼꽂이도 대만족입니다. 우리 집에 놀러오는 사람은 절대 저한테 까불지 않네요. ㅎㅎㅎ 인덕션은 하얀색이냐 검은색이냐에 따라 가격이 정말 많이 차이나서 저희는 그냥 검정색으로 선택했습니다. 검정색도 괜찮은데요 뭐... 주방에서 딱하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는데, 슈티에 1268 투홀 수전요... 물이 너무나 튀어요... ㅠ.ㅠ 그래도 사장님께서 다른 모델로 교체해주신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켈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가 원하는 모델이 국내에서는 품절이네요. 암튼... 이렇게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신경써 주십니다.
거실은 기존 스타일을 거의 유지하고, 팬을 달고, 조명을 바꿨습니다. 조명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싹 바뀌는 거 아시죠? 그리고 팬! 이거 정말 괜찮습니다. 요즘 같은 때도 1단계로 싹 돌려주면 집안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정말 만족하는 거실 욕실 공간! 타일을 인테리어 사장님과 함께 골랐는데 고급져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과감하게 욕조를 없애고 샤워공간을 조적으로 반을 쌓고, 윗 부분을 유리로 막았는데, 유리 아랫부분에 뿌옇게 물때가 낄 일이 없으니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예뻐용.... 조명 나오는 거울도 좋고, 심플한 수건장도 좋고, 그리고 세면장은 정말 수납면에서도 최강자네요. 안방 욕실에도 이런 세면장을 놓을걸.... 후회됩니다.
저희는 주방과 거실 욕실을 주로 고치고, 거실 팬과 방들 도배와 전체적인 조명을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니, 이사 날짜를 좀 늦게 잡고 안방 욕실 타일과 전체 바닥도 좀 무리해서라도 할 걸 하고 후회 되네요. as도 계속 해주신다고 했는데, 아직은 as 받을 일이 없었네요. 지금 이사와서 거의 4개월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요~~ ^^
유마디자인 정말 추천합니다~~~
소팔6082・2022.05.23